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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국내 친환경차 판매량이 처음으로 내연차를 추월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국내 자동차 판매량은 14만 2천 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친환경차는 52%인 7만 4천 대로 처음으로 50%를 돌파했습니다.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은 62억 달러로 넉 달 연속 60억 달러를 돌파했고 친환경차 수출은 지난해보다 10.2% 증가한 7만 5천 대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다만 대미 자동차 수출은 관세 부과와 지난해 호실적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27.1% 감소했고 이에 따라 자동차 생산량은 3.7% 감소한 35만 9천 대를 기록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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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은 62억 달러로 넉 달 연속 60억 달러를 돌파했고 친환경차 수출은 지난해보다 10.2% 증가한 7만 5천 대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다만 대미 자동차 수출은 관세 부과와 지난해 호실적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27.1% 감소했고 이에 따라 자동차 생산량은 3.7% 감소한 35만 9천 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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