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자금 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재지정

북한, 자금 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재지정

2025.06.15. 오후 2:3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북한이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블랙 리스트에 또 이름을 올렸습니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은 지난 10일부터 13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총회에서 북한과 이란, 미얀마가 고위험 국가로 재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북한과 이란은 '대응조치 대상', 미얀마는 '강화된 고객확인 대상'으로 지정됐습니다.

북한은 2011년부터 15년째 고위험국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