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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인기에 힘입어 경기 당일 야구장 주변 상점들의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카드는 올해 9개 야구장 주변 상권의 경기일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경기가 없는 날에 비해 치킨 등 패스트푸드는 166%, 편의점은 122%, 커피와 음료 판매점은 76% 매출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야구장 주변 상권의 주요 업종 매출액은 매년 늘어나는 추세로 지난 2022년과 비교하면 3년 사이 31% 증가했습니다.
특히 올해 매출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경기는 42%를 기록한 두산과 기아의 단군매치였고, 삼성과 롯데의 클래식 시리즈, SSG와 롯데의 항구시리즈, LG와 두산의 잠실 더비가 뒤를 이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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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 매출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경기는 42%를 기록한 두산과 기아의 단군매치였고, 삼성과 롯데의 클래식 시리즈, SSG와 롯데의 항구시리즈, LG와 두산의 잠실 더비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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