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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오일이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서류 전형과 인·적성 검사 절차를 마친 상황에 갑자기 실적 부진을 이유로 모든 채용 절차를 중단시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에쓰오일은 어제(10일) 소매영업 직군 신입사원 채용 응시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관세 변화 등 세계 경제 질서가 크게 바뀌고 있고 경영환경의 불확실성도 커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사업 실적도 크게 저하됐다면서 모든 여건을 종합 검토할 때 부득이 소매영업직 채용은 중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에쓰오일은 일단 현재 서류전형을 통과한 응시자에 한해 향후 신입 채용이 재개될 때 서류전형 심사를 생략한다는 방침을 내놨지만, 오는 하반기 등 향후 채용 계획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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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은 일단 현재 서류전형을 통과한 응시자에 한해 향후 신입 채용이 재개될 때 서류전형 심사를 생략한다는 방침을 내놨지만, 오는 하반기 등 향후 채용 계획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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