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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상호관세 조치에 이어 반도체 품목 관세도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여전한 상황에서,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는 올해 하반기에는 관세 여파나 불확실성으로 변동성이 더 커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곽 사장은 어제(10일)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에서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경영현안을 설명하는 소통행사를 열고, 당장 내년까지 예측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일단 현재까지는 기존 계획과 유사하게 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상락 글로벌 세일즈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상반기 반도체 시황이 아주 좋았고 또 하반기도 비관적이지는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SK하이닉스의 경쟁력은 곧 고대역폭 메모리, HBM에 있고 기존 D램 역시 경쟁력이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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