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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미국령 괌에서 한국으로 출발한 대한항공 여객기가 이륙 직후 엔진 경고등이 켜져 회항하면서 승객 3백여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대한항공은 어제 오후 5시쯤 괌 공항을 이륙한 KE422편 항공기가 30분 만에 엔진 오일 경고등이 켜지면서 괌 공항으로 방향을 돌렸다고 밝혔습니다.
승객 330여 명은 한국에서 보낸 대체 항공편으로 타고 오늘 새벽 6시쯤 인천공항에 도착했지만, 예정됐던 시각보다는 9시간 40분 넘게 늦어졌습니다.
대한항공은 현지에서 엔진 경고등이 켜진 이유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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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현지에서 엔진 경고등이 켜진 이유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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