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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의 경상수지가 57억 달러 흑자를 기록해 2년째 경상수지 흑자행진이 이어졌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4월의 경상수지가 반도체 등 IT 부문 수출 확대와 에너지 가격 하락에 따른 원자재 수입 감소로 57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24개월째 경상수지 흑자가 이어졌지만, 지난 3월의 경상수지 흑자가 91.4억 달러였던 것과 비교하면 흑자폭이 한 달새 34.4억 달러 감소했습니다.
상품수지 흑자는 한 달 전보다 소폭 증가했지만 서비스수지 적자가 국내 기업의 연구개발서비스 지급 급증으로 대폭 확대됐고 외국인 배당 증가로 본원소득수지도 적자로 전환했다고 한은은 설명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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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수지 흑자는 한 달 전보다 소폭 증가했지만 서비스수지 적자가 국내 기업의 연구개발서비스 지급 급증으로 대폭 확대됐고 외국인 배당 증가로 본원소득수지도 적자로 전환했다고 한은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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