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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이 18주 연속 상승한 가운데 갈수록 상승 폭도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첫째 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보면 서울 아파트값은 0.19% 상승하며 상승 폭이 커졌습니다.
송파구가 0.50% 올라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서초구, 강남구, 용산구가 각각 0.42%, 0.40%, 0.29% 오르는 등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재지정된 지역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또 양천구, 강동구가 0.32% 오르는 등 서울 내 인기 지역까지 강세를 보이며 서울 25개 구 아파트값은 모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행정수도 이전 기대감 등으로 고공행진하던 세종 아파트값은 8주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지만 상승 폭이 0.07%로 둔화됐습니다.
경기 아파트값은 보합세로 전환했고 인천과 지방은 각각 0.05%, 0.04% 하락한 가운데 전국 아파트값은 보합 전환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이 각각 0.06%, 0.02% 상승, 지방은 0.01% 하락한 가운데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보합세로 전환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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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가 0.50% 올라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서초구, 강남구, 용산구가 각각 0.42%, 0.40%, 0.29% 오르는 등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재지정된 지역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또 양천구, 강동구가 0.32% 오르는 등 서울 내 인기 지역까지 강세를 보이며 서울 25개 구 아파트값은 모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행정수도 이전 기대감 등으로 고공행진하던 세종 아파트값은 8주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지만 상승 폭이 0.07%로 둔화됐습니다.
경기 아파트값은 보합세로 전환했고 인천과 지방은 각각 0.05%, 0.04% 하락한 가운데 전국 아파트값은 보합 전환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이 각각 0.06%, 0.02% 상승, 지방은 0.01% 하락한 가운데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보합세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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