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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사의를 표명한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사직서가 40일 만에 재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주호 전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어제(3일) 류 위원장의 사직서를 수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어 인사혁신처가 방송통신위원회에 류 위원장 해촉 인사발령 공문을 보냈고 방통위는 방심위에 이 공문을 전달했습니다.
앞서 류희림 위원장은 지난 4월 25일 '일신상의 이유'를 들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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