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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관세 조치에 따른 영향이 본격화하면서 지난달 우리나라 전체 수출이 1%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은 지난달 수출이 573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 2월부터 석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던 우리나라 수출은 4개월 만에 감소했습니다.
다만 실제로 일한 날짜인 조업일수를 고려한 하루 평균 수출액은 1년 전보다 1% 늘었습니다.
수입은 503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 줄었고 무역수지는 69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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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은 503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 줄었고 무역수지는 69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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