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미국과의 관세 협상이 진행되는 가운데, 우리 정부와 한국가스공사가 다음 달 초 미국 알래스카로 향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가스공사는 미국 에너지부와 알래스카주의 초청에 따라 다음 달 3일부터 열리는 알래스카 지속가능 에너지 회의에 참석합니다.
본 행사 전날인 2일에는 현장을 참관하는 일정이 진행되고, 3일에는 일본과 타이완 등 주요국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라운드 테이블'이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미국 더그 버검 내무부 장관과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 등이 참석해 알래스카 LNG 가스전 개발 사업 관련 구체적인 논의가 오갈지 주목됩니다.
한국 대표로 참석하는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알래스카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산업통상자원부와 가스공사는 미국 에너지부와 알래스카주의 초청에 따라 다음 달 3일부터 열리는 알래스카 지속가능 에너지 회의에 참석합니다.
본 행사 전날인 2일에는 현장을 참관하는 일정이 진행되고, 3일에는 일본과 타이완 등 주요국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라운드 테이블'이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미국 더그 버검 내무부 장관과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 등이 참석해 알래스카 LNG 가스전 개발 사업 관련 구체적인 논의가 오갈지 주목됩니다.
한국 대표로 참석하는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알래스카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