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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7월 여름 배추, 무 출하를 앞두고 물량 부족에 대비한 비상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먼저 올해 봄배추와 무를 각각 지난해보다 50% 많은 1만5천t, 7천500t 수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체 저장시설이 없어 여름철 배추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김치 업체의 수요를 파악해 비축 배추를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농협을 통해 여름 배추와 무 계약 재배 면적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폭염, 폭우 등 이상기후와 강원도 고랭지 지역 병해충 발생 등으로 올해 배와 무 재배 면적이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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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는 폭염, 폭우 등 이상기후와 강원도 고랭지 지역 병해충 발생 등으로 올해 배와 무 재배 면적이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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