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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양국 경제인들이 새로운 경제협력 방안을 찾기 위해 서울에 모였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일경제협회는 오늘(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양국 경제계와 정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하는 한일경제인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은 글로벌 관세 전쟁 속에 두 나라의 경제협력 강화는 생존을 위한 필수과제라며 반도체·자동차·철강뿐 아니라 인공지능·제약분야에서도 선의의 경쟁과 협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소 유타카 일한경제협회 부회장 역시 경제협력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그간 연계 협력을 통해 세계에서 여러 성과를 거뒀던 만큼 더 확대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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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 유타카 일한경제협회 부회장 역시 경제협력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그간 연계 협력을 통해 세계에서 여러 성과를 거뒀던 만큼 더 확대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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