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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의 방산 3사, 한화오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이 모레(2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 MADEX에 참가합니다.
한화 3사는 MADEX에서 처음으로 한화 통합관을 마련하고 함정부터 에너지 시스템에 이르는 '미래 해양 통합 설루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한화오션은 이번 전시회에 전투용 무인잠수정과 무인전력지휘통제합 등 무인함정 2종과 수상함 3종, 잠수함 3종을 동원합니다.
또 한화시스템은 전방 해역 최일선에서 적의 전진기지 침투를 막을 '전투용 무인수상정'과 '자폭용 무인수상정'을 처음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한화 관계자는 "한화 방산 3사 간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기술력과 미래 비전 등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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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관계자는 "한화 방산 3사 간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기술력과 미래 비전 등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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