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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사퇴로 경제 정책을 총괄하게 된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대행이 비상 체계 지속과 대외 신인도 사수를 강조했습니다.
김범석 대행은 오늘 아침 서울 은행회관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등과 긴급 거시경제· 금융현안간담회, 이른바 F4 회의를 열고 정치적 불확실성이 금융, 외환시장에 주는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F4 회의를 중심으로 24시간 비상점검과 대응체계를 지속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참석자들은 "관세 충격으로 경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크고 새 정부 출범이 한 달 남은 상황에서 최상목 부총리가 탄핵 추진으로 불가피하게 사임하게 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행은 또 기재부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대외신인도 사수와 관세충격 최소화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추가경정예산을 최대한 신속히 집행해 시급한 현안 대응을 차질 없이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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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관세 충격으로 경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크고 새 정부 출범이 한 달 남은 상황에서 최상목 부총리가 탄핵 추진으로 불가피하게 사임하게 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행은 또 기재부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대외신인도 사수와 관세충격 최소화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추가경정예산을 최대한 신속히 집행해 시급한 현안 대응을 차질 없이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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