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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최근 한국과 같은 '상품 수출 중심' 성장 모델이 위협을 받고 있다면서, 일본 등으로 경제 권역을 확대하는 방안을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최 회장은 오늘(22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국회 미래산업포럼 발족식에서 글로벌 공급망 분절과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등 달라진 산업 환경을 거론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경제권역 확대를 위해 유럽연합 모델을 생각해볼 필요성이 있다며, 한국과 일본이 경제공동체 형태로 병합한 뒤 아세안의 다른 국가로 더 늘려나갈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회장은 이와 함께 우리 경제 패러다임 전환의 방법으로 인공지능 등 인프라 구축과 규제 유예 특례를 동시 제공하는 '메가 샌드박스'와 기업이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할 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시스템 등을 제시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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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회장은 이와 함께 우리 경제 패러다임 전환의 방법으로 인공지능 등 인프라 구축과 규제 유예 특례를 동시 제공하는 '메가 샌드박스'와 기업이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할 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시스템 등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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