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농협경제지주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2일부터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배추를 추가로 할인해 판매합니다.
7대 대형 하나로마트에서는 배추 한 포기를 3천 원대에, 다른 매장에서는 4천 원대에 20% 할인해 판매할 예정입니다.
또 공급이 부족한 배 대신 사과와 포도, 만감류를 활용한 실속선물세트 10만 개를 최대 20% 할인할 계획입니다.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은 오늘(14일) 경기 안성시 농협물류센터에서 설 성수품 출하 상황을 점검한 뒤 배추와 무의 정부 가용물량 만 550톤을 하루 2백 톤 이상씩 방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14일) 기준 배추 상품 소매가격은 한 포기에 4,916원으로 지난해보다 77% 올랐고, 같은 기간 무는 한 개에 3,205원으로 121% 뛰었습니다.
배 신고 품종 소매가격은 10개에 4만 2,505원으로 지난해보다 33% 높은 수준입니다.
앞서 지난 9일 정부는 설 물가 안정을 위해 역대 최대인 9백억 원 규모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과 평상시보다 1.5배 많은 성수품 26만 5천 톤 공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7대 대형 하나로마트에서는 배추 한 포기를 3천 원대에, 다른 매장에서는 4천 원대에 20% 할인해 판매할 예정입니다.
또 공급이 부족한 배 대신 사과와 포도, 만감류를 활용한 실속선물세트 10만 개를 최대 20% 할인할 계획입니다.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은 오늘(14일) 경기 안성시 농협물류센터에서 설 성수품 출하 상황을 점검한 뒤 배추와 무의 정부 가용물량 만 550톤을 하루 2백 톤 이상씩 방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14일) 기준 배추 상품 소매가격은 한 포기에 4,916원으로 지난해보다 77% 올랐고, 같은 기간 무는 한 개에 3,205원으로 121% 뛰었습니다.
배 신고 품종 소매가격은 10개에 4만 2,505원으로 지난해보다 33% 높은 수준입니다.
앞서 지난 9일 정부는 설 물가 안정을 위해 역대 최대인 9백억 원 규모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과 평상시보다 1.5배 많은 성수품 26만 5천 톤 공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