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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반도체 설비기업 ASML의 실적 충격에 코스피가 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오늘(16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0.88% 내린 2,610.3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이 6,600억 원, 기관이 300억 원 넘게 팔아치우면서 전체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ASML의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크게 못 미치면서 반도체 관련주가 줄줄이 하락한 영향이 컸습니다.
실제로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와 2위 SK하이닉스 모두 2% 넘게 떨어졌습니다.
코스닥도 1.04% 내린 765.79로 거래를 끝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반 기준으로 1.3원 오른 1,362.6원에 거래됐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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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와 2위 SK하이닉스 모두 2% 넘게 떨어졌습니다.
코스닥도 1.04% 내린 765.79로 거래를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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