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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540억 원의 개인 자금을 투입해 회사 주식을 공개적으로 매수합니다.
한화갤러리아는 김 부사장이 오늘(23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보통주 3,400만 주를 전날 종가보다 23% 높은 가격인 주당 1,600원에 공개 매수한다고 공시했습니다.
한화갤러리아는 김 부사장이 회사 실적 부진에 대한 책임 경영 의지를 표명하고자 개인 자산을 이용해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김 부사장은 지난해 4월부터 지난 5월까지 137차례에 걸쳐 회사 지분을 매입해 전체 보통주의 2.3%의 지분을 갖게 됐고, 이번 매수 이후엔 19.8%로 지분율이 늘어나게 됩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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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 부사장은 지난해 4월부터 지난 5월까지 137차례에 걸쳐 회사 지분을 매입해 전체 보통주의 2.3%의 지분을 갖게 됐고, 이번 매수 이후엔 19.8%로 지분율이 늘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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