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법원이 방송문화진흥회의 새 이사 선임 효력을 오는 26일까지 잠정 정지한 것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 측은 법원이 최종 결론을 내린 게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방통위는 애초 내일(9일)이었던 1차 심문기일 변론자료 작성 등에 시일이 촉박해 기일 연기를 신청했고 법원도 받아들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는 19일 열리는 사건 심리와 결정에 필요한 기간까지 임명 효력을 잠정적으로 정지했을 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방문진 권태선 이사장과 김기중·박선아 이사는 지난 5일, 방통위를 상대로 방문진 이사 임명 처분 집행정지를 신청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방통위는 애초 내일(9일)이었던 1차 심문기일 변론자료 작성 등에 시일이 촉박해 기일 연기를 신청했고 법원도 받아들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는 19일 열리는 사건 심리와 결정에 필요한 기간까지 임명 효력을 잠정적으로 정지했을 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방문진 권태선 이사장과 김기중·박선아 이사는 지난 5일, 방통위를 상대로 방문진 이사 임명 처분 집행정지를 신청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