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조 원전' 발주 앞두고...체코대사, 한국 최신형 원전 방문

'30조 원전' 발주 앞두고...체코대사, 한국 최신형 원전 방문

2024.05.08. 오전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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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프랑스가 30조 원대 체코 원전 수주를 두고 막판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주한 체코대사가 우리나라의 최신 원전을 방문했습니다.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대사는 지난 3일 울산 새울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원전 건설과 운영 현황을 살폈습니다.

체코대사의 이번 원전 방문은 지난달 우리나라와 프랑스가 체코에 원전 수주 최종 입찰서를 제출한 직후 이뤄졌습니다.

우리 원전에 관심을 보인 만큼 긍정적인 신호라는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체코는 늦어도 7월 중순까지 우선협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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