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범부처 민생안정 지원단 신설...민생경제 회복 총력"

최상목 "범부처 민생안정 지원단 신설...민생경제 회복 총력"

2024.05.01. 오전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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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민생경제 회복에 정책 역량을 모으겠다며 범부처 민생안정 지원단을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상목 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현장의 애로사항을 국민의 관점에서 밀착 점검하고 신속하게 해결 방안을 찾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4월 수출 실적은 경기 회복세가 2분기에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을 재확인시켜줬다며 지표에 안주하지 않고 '국민이 공감해야 진짜 회복'이라는 걸 명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1분기 반등한 성장률을 본궤도에 올리고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노력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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