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경제' 위한 사회 이동성 개선 방안 내일 발표

잠재성장률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우리 경제 역동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 가운데 사회 이동성 개선방안이 내일 발표됩니다.

기획재정부는 내일 최상목 경제팀 키워드인 역동경제 구현 방안 가운데 경제활동인구 확대와 개인 자산형성 지원 방안을 담은 사회 이동성 개선방안을 발표합니다.

최상목 부총리는 지난 26일 기재부 워크숍에서 경력 단절 여성 채용 기업에 대한 지원과 출산휴가 확대 등 여성과 청년 경제활동인구 확대 방안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SA를 통한 개인 자산 형성 지원 방안이 담길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기재부는 이어 신생 기업 스케일업 방안을 담은 중소기업 성장 사다리 지원 방안과 역동경제 로드맵을 상반기 잇따라 내놓을 방침입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