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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승용차 수출액이 158억 달러를 기록해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승용차 수출액은 158억 4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증가했습니다.
8분기 연속 수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중대형 휘발유 차량이 수출 증가를 주도했고, 친환경 승용차는 소폭 감소했지만, 하이브리드차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1% 감소한 27억 달러를 기록해 3분기 연속 줄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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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1% 감소한 27억 달러를 기록해 3분기 연속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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