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징어' 가격 잡아라"...원양 오징어 1만5천 톤 공급

"'금징어' 가격 잡아라"...원양 오징어 1만5천 톤 공급

2024.04.29. 오후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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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치솟은 오징어 값을 잡기 위해 남대서양에서 잡힌 오징어 만5천 톤을 국내에 공급합니다.

해양수산부는 남대서양 포클랜드 제도 인근 해역에서 생산된 원양 오징어를 당초 계획량보다 6천 톤 늘어난 만5천 톤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생산 물량도 순차적으로 국내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송명달 해수부 차관은 대중성 어종인 오징어는 생산이 계속 부진했지만, 올해 원양 오징어 생산이 원활해지면서 수급 불안이 점차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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