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감독 강화' 금융위원회 상호금융팀 출범

새마을금고를 체계적으로 감시, 감독할 수 있는 조직이 금융위원회에 신설됩니다.

금융위원회는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해 신협과 농협,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을 관리하는 상호금융팀을 새로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월 금융위원회와 행안부가 '새마을금고 건전성 감독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데 따른 조치입니다.

이밖에 금융위는 서민·취약계층 종합 지원을 돕는 복합지원팀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