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 소상공인 전기요금 지원, 6월까지 신청기한 연장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의 신청 기한이 오는 6월 말까지 연장됐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에너지 비용 인상에 따른 영세 소상공인 부담을 줄이기 위한 사업 기한을 일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지난해 이전에 개업해 지난 2월 15일 기준 폐업상태가 아닌 기업으로, 매출액 3천만 원 이하에 사업장용 전기요금을 사용해야 합니다.

전기요금 지원 대상자로 확인되면, 전기요금을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