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납품단가 지원 사업 서울 전통시장으로 확대

전통시장 납품단가 지원 사업 서울 전통시장으로 확대

2024.04.10. 오전 10:1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정부가 전통시장 이용자들의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서울의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납품 단가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농식품부는 지원 사업에 따라 사과, 대파, 오이, 애호박을 최대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시장은 수유재래시장, 관악신사시장, 자양전통시장 등 서울의 16개 전통시장입니다.

정부는 또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를 이어가고, 300억 원 규모의 제로페이 상품권을 발행하는 등 전통시장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전국 단위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