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제2 창업...본업 경쟁력 회복해 수익 반등시킬 것"

이마트 "제2 창업...본업 경쟁력 회복해 수익 반등시킬 것"

2024.03.28. 오후 2:3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이마트 강승협 주주총회 의장 겸 신세계 프라퍼티 지원본부장은 올해 상품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이마트 본업 경쟁력을 강화해 매출과 수익을 반등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의장은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를 제2 창업의 해로 생각하고 본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올해 안에 최소 5개 이상 대상지를 확보해 식료품 전문 초저가 할인마트를 선보이고 효자 상품을 기획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주총에서는 한채양 이마트 대표와 임영록 신세계 경영전략실장, 전상진 이마트 지원본부장 등 3명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통과됐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