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지난해 대비 악화...80% 넘어

1∼2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지난해 대비 악화...80% 넘어

2024.03.21. 오후 4:0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올해 1∼2월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소폭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손해보험업계가 올해 1∼2월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등 대형 5개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80.5%로 지난해보다 2.3%p 올랐습니다.

이와 관련해 보험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보험료 인하와 2월 폭설 등 계절적 요인 탓에 손해율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