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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후보로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이 확정됐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오늘(8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을 포스코그룹 회장 후보가 되는 사내이사 후보로 선정하고, 다음 달 정기 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안건을 결의했습니다.
장 전 사장은 다음 달 21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포스코그룹 회장에 취임할 예정입니다.
그제부터 이틀간 CEO후보추천위원회는 후보자 6명을 대상으로 심층 대면 면접을 해 임시이사회에 추천할 최종 후보자 선정 작업을 벌였습니다.
위원회는 장인화 후보가 그룹의 핵심 사업과 개선점에 대한 확실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미래 비전을 실현해낼 수 있는 후보라고 평가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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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전 사장은 다음 달 21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포스코그룹 회장에 취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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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는 장인화 후보가 그룹의 핵심 사업과 개선점에 대한 확실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미래 비전을 실현해낼 수 있는 후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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