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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 2,852만 명이 이동할 예정인 가운데 귀성 인파는 설 전날 오전에, 귀경은 설 다음 날 오후에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지난해보다 2.3% 늘어난 2,852만 명, 하루 평균 570만 명이 귀경과 귀성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국 만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설 연휴에 여행을 간다는 응답은 19.6%로 이 가운데 91.6%가 국내, 8.4%가 해외로 여행을 간다고 답했습니다.
가장 선호하는 귀성 출발 일자는 설 전날인 9일 오전이었고, 이어 설 당일 오전과 오후, 연휴 전날인 8일 오후 순이었습니다.
귀경 출발 일자는 설 다음 날인 11일 오후가 가장 선호도가 높았고, 이어 12일 오후, 10일 오후, 11일 오전 순으로 북적일 전망입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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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선호하는 귀성 출발 일자는 설 전날인 9일 오전이었고, 이어 설 당일 오전과 오후, 연휴 전날인 8일 오후 순이었습니다.
귀경 출발 일자는 설 다음 날인 11일 오후가 가장 선호도가 높았고, 이어 12일 오후, 10일 오후, 11일 오전 순으로 북적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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