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해양수산부는 예멘 후티 반군의 민간 선박 공격으로 아프리카 남단으로 우회하는 우리나라 선박을 지원하기 위해 선박 검사와 심사 증서의 유효기간을 한시적으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오늘부터 홍해를 통항하지 않고 우회하는 선박이 선박안전관리증서, 선박검사증서, 국제선박보안증서 등의 유효기간 연장을 신청하면 최대 3개월까지 한시적으로 연장해주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해를 통항하는 우리나라 선박은 연간 540척가량으로 아프리카 희망봉으로 우회하면 편도로 열흘 이상 더 걸려, 예정된 선박 검사와 심사를 받지 못할 경우 운항이 금지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왔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해수부는 오늘부터 홍해를 통항하지 않고 우회하는 선박이 선박안전관리증서, 선박검사증서, 국제선박보안증서 등의 유효기간 연장을 신청하면 최대 3개월까지 한시적으로 연장해주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해를 통항하는 우리나라 선박은 연간 540척가량으로 아프리카 희망봉으로 우회하면 편도로 열흘 이상 더 걸려, 예정된 선박 검사와 심사를 받지 못할 경우 운항이 금지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왔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