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취약차주 대상 '최장 10년 분할 상환' 대출 출시

우리은행, 취약차주 대상 '최장 10년 분할 상환' 대출 출시

2023.12.11. 오전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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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취약차주의 상환 부담 완화를 위해 최장 10년간 분할 상환할 수 있는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대상은 우리은행 신용대출을 보유하고 연 소득 4천만 원 이하거나 연 소득 5천만 원 이하면서 개인 신용 평점 하위 20% 이하인 고객입니다.

최초 취급일부터 1년 이상 지나야 대환이 가능하며, 실직이나 휴·폐업 등으로 기존 대출 자격 요건을 상실한 경우에는 최초 취급일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출 한도는 1인당 최대 3천 5백만 원으로 모든 고객이 1년간 제공되는 특별우대금리 연 1%p를 포함해 최대 연 2%p까지 금리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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