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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있는 주공6단지 재건축 사업을 놓고 격돌하게 됐습니다.
지난 4일 마감한 시공사 선정 입찰에는 대우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참여했으며 오는 23일 소유자 전체 회의를 통해 시공자가 선정될 예정입니다.
안산 주공6단지는 현재 590가구, 최고 5층 아파트 17개 동으로 이뤄져 있으나, 재건축 이후 천 가구로 늘어납니다.
대우건설은 올해 처음으로 뛰어든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해 파격적인 사업 조건과 특화 설계 등을 내세우며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포스코이앤씨는 착공 후 17개월까지 공사비를 받지 않고, 사업비와 추가 이주비를 책임 조달하며, 입주 시 분담금 100%를 제안한 상태입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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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올해 처음으로 뛰어든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해 파격적인 사업 조건과 특화 설계 등을 내세우며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포스코이앤씨는 착공 후 17개월까지 공사비를 받지 않고, 사업비와 추가 이주비를 책임 조달하며, 입주 시 분담금 100%를 제안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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