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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채권금리, 긴축 종료 기대감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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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채권금리, 긴축 종료 기대감에 급락
긴축 통화정책 종료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지난달 국내 채권금리가 급락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달 말 기준 국고채 3년물 금리가 연 3.586%로, 한 달 전보다 0.5%p 하락했고, 5년물과 10년물 역시 각각 0.58%p, 0.62%p씩 급락했다고 집계했습니다.

지난달 초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금리 동결을 시작으로 미국 10월 고용지표와 소비자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역시 기준금리를 동결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11월 채권 발행 규모는 금융채 증가분을 중심으로 10월보다 3조 9천억 원 증가한 71조 5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발행 잔액도 특수채와 금융채 등의 순발행 증가로 2천735조 원을 나타냈습니다.

회사채 발행 역시 금리 하락 영향으로 10월보다 천5백억 원 증가한 4조 8천억 원이었습니다.

지난달 개인은 국채·은행채·기타금융채·회사채 등에 대한 투자수요를 기반으로 3조 4천억 원 규모를 순매수했으며, 외국인도 재정거래 유인이 유지되면서 4조 8천5백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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