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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내 자동차 시장 규모는 일부 줄어들지만, 수출은 확대될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KAMA는 오늘(4일) 관련 보고서를 통해 내년 자동차 내수시장이 완만한 경기 회복과 전동화 모델 출시에도 올해보다 1.7% 감소한 171만 대기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수출은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시장의 수요 정상화와 하반기 금리 인하에 따른 소비심리 회복으로 올해보다 1.9% 증가한 275만 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아울러 올해 전 세계 자동차 판매 대수는 지난해보다 8.5% 증가한 9천102만 대 수준이었으며 현대차 그룹은 내년에도 글로벌 완성차 업체 3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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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올해 전 세계 자동차 판매 대수는 지난해보다 8.5% 증가한 9천102만 대 수준이었으며 현대차 그룹은 내년에도 글로벌 완성차 업체 3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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