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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늘(30일) 오전 회의를 열어 올해 마지막으로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이번 회의에서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현재 3.5%로 동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럴 경우 지난 1월 기준금리를 연 3.25%에서 3.5%로 인상한 이래 7차례 연속 동결을 이어가게 됩니다.
이와 함께 한국은행은 올해와 내년에 대한 '수정 경제전망'을 내놓습니다.
한은 전망에 대한 전문가 분석이 엇갈리는 가운데, 물가 상승률 둔화 속도가 기존 전망보다 느려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한은은 앞서 지난 8월 경제전망에서는 올해 경제성장률 1.4%, 소비자물가 상승률 3.5%, 내년 성장률과 물가상승률을 각각 2.2%와 2.4%로 전망했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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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은 앞서 지난 8월 경제전망에서는 올해 경제성장률 1.4%, 소비자물가 상승률 3.5%, 내년 성장률과 물가상승률을 각각 2.2%와 2.4%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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