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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인수 절차에 나섰던 학교법인 을지학원이 인수를 철회했습니다.
을지학원은 오늘(29일) 보도자료를 통해 방송통신위원회의 공정한 심사 결과를 존중한다면서, 더 이상의 절차를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일방적인 보도로 법인의 명예와 위상에 타격을 입었고, 을지병원과 을지학원 내실화에 총력을 다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해 철회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준영 을지학원 이사장도 "혼란에 책임을 통감하고,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앞서 방통위는 오늘 회의를 열고, 을지학원의 연합뉴스TV 최다액 출자자 변경 신청 안건에 대해 승인 여부를 보류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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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을지학원 이사장도 "혼란에 책임을 통감하고,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앞서 방통위는 오늘 회의를 열고, 을지학원의 연합뉴스TV 최다액 출자자 변경 신청 안건에 대해 승인 여부를 보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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