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부산' 새긴 아트카로 파리에서 막판 유치전

현대차그룹은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가 최종 결정되는 프랑스 파리에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부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과 개선문 등에 부산 엑스포 홍보 문구를 새긴 아이오닉 6와 EV6 아트카 10대를 투입했습니다.

또 이번 한 달 동안 개선문과 에펠탑 등 파리의 주요 명소와 유동 인구가 집중된 지역에 디지털 옥외 광고 270여 개를 상영해 부산 엑스포를 홍보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