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 중국 배터리 공장 화재 완진..."내년 양산 차질 없어"

SK온 중국 배터리 공장 화재 완진..."내년 양산 차질 없어"

2023.11.21. 오후 12:1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SK온이 화재 피해를 입은 중국 배터리 공장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SK온은 어제(20일) 오후 중국 장쑤성 옌청 2공장에 난 불이 3시간 만에 모두 꺼져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이 난 공장이 아직 가동을 준비 중이라 피해 규모가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내년 2분기 양산 계획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SK온 옌청 2공장 생산 능력은 연간 33기가와트시(GWh) 규모로, 중국에 있는 SK온 배터리 공장 가운데 최대 규모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