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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한국과 영국 간 경제·문화 협력 공로로 영국 찰스 3세 국왕이 수여하는 대영제국훈장을 수훈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어제 서울 중구 주한 영국 대사관에서 찰스 3세 국왕을 대신해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가 정 회장에게 '대영제국 지휘관 훈장'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회장은 친환경 저탄소 모빌리티 보급 확대와 함께 영국 대표 미술관 테이트모던 장기 후원을 통한 문화예술 증진 등 한국과 영국 간 경제·문화 협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대영제국훈장은 영국 사회에 이바지하거나 정치, 경제, 문화예술 등 분야에서 성과를 이룬 인물에게 수여되며 현대 창업주 故 정주영 선대회장도 지난 1977년 같은 훈장을 받았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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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제국훈장은 영국 사회에 이바지하거나 정치, 경제, 문화예술 등 분야에서 성과를 이룬 인물에게 수여되며 현대 창업주 故 정주영 선대회장도 지난 1977년 같은 훈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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