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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럼피스킨 발생 지역에서도 소를 수출할 수 있도록 홍콩 정부와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홍콩 검역당국과 한우 수출 재개를 위한 협의를 지속해 지난 7일 럼피스킨 발생 지역에서 기른 한우도 수출할 수 있도록 검역 조건을 개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출검역증명서 개정도 완료해 수출 선적일 기준으로 내일(15일)부터 전국에서 홍콩으로 한우 수출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다만 럼피스킨 발생 시도에서 기른 소의 경우 식육만 수출할 수 있고 내장과 머리 등 부산물은 마지막 발생일로부터 12개월간 수출이 중단됩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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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럼피스킨 발생 시도에서 기른 소의 경우 식육만 수출할 수 있고 내장과 머리 등 부산물은 마지막 발생일로부터 12개월간 수출이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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