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뉴홈' 오늘부터 사전청약 접수...남양주·하남 등 3천35가구

LH, '뉴홈' 오늘부터 사전청약 접수...남양주·하남 등 3천35가구

2023.10.16. 오후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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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뉴홈'에 대한 사전청약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현 정부의 공공분양주택인 뉴홈은 유형에 따라 나눔형, 선택형, 일반형 등 3가지로 나뉘며 이번 청약에선 선택형이 처음으로 공급됩니다.

선택형으로는 구리갈매역세권 285가구, 남양주진접2 287가구, 군포대야미 346가구 등 918가구, 나눔형으로는 하남교산 452가구, 안산장상 440가구 등 892가구가 각각 공급됩니다.

일반형으로는 인천계양 614가구, 구리갈매역세권 230가구, 남양주진접2 381가구 등 천225가구가 공급됩니다.

모두 3천35가구 규모입니다.

나눔형과 일반형의 추정 분양가는 전용면적 기준 60㎡ 이하의 경우 2억∼4억 원대, 69∼84㎡는 4억∼5억 원대 수준이며 선택형 60㎡ 이하의 추정 임대료는 50만∼60만 원대입니다.

신청자격은 사전청약 입주자모집 공고일 기준, 서울·경기·인천에 거주 중인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서 주택청약종합저축이나 청약저축 등 입주자저축 가입자여야 합니다.

소득과 자산 요건 또한 충족해야 됩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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