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전세피해 상담' 올해 말까지 14개 지역 운영

'찾아가는 전세피해 상담' 올해 말까지 14개 지역 운영

2023.10.09. 오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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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피해 임차인을 대상으로 법률·심리 상담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 서비스'가 올해 말까지 운영됩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4분기 운영계획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서울 강서구와 경기 동탄·구리, 부산, 대구, 대전 등 14개 기초지자체에서 올해 말까지 운영됩니다.

생업으로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상담소를 열고, 거동이 불편한 경우 사전 예약을 통해 자택 방문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국토부는 지난 4월 전세 피해가 집중된 인천 미추홀구를 시작으로 전국 16개 지자체에서 찾아가는 상담을 진행해 1,006명에게 2,135건의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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