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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오피스텔 매매량이 1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리얼투데이가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까지 서울 오피스텔 매매량은 5천872건으로 지난해 만2천 건의 절반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3년 이후 최저치입니다.
오피스텔은 아파트보다 규제가 적어 대체재로 주목받았으나, 최근 아파트값이 조정되고 규제가 완화되면서 이전보다 매력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분양 물량도 9월까지 2천8백여 개에 그쳐 예년보다 큰 폭으로 줄어들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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