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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통화 긴축 기조가 예상보다 길어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시장금리와 더불어 은행 대출과 예금 금리고 오르고 있습니다.
일부 은행에선 대출 금리 상단이 7%를 넘어섰는데, 지난해 말 이후 아홉 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이런 가운데 5대 시중은행 21일 가계대출 잔액은 이번 달 들어서만 1조 6천419억 원 늘어나 682조 4천53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24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금융 비용이 한동안 지난 10년처럼 거의 0%, 1∼2% 정도로 낮아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지 고려하며 투자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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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금융 비용이 한동안 지난 10년처럼 거의 0%, 1∼2% 정도로 낮아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지 고려하며 투자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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