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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가격이 두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은 상승 폭이 확대됐고 지방도 14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8월 전국 주택 가격은 전월 대비 0.16% 상승했습니다.
이는 전월보다 0.13%포인트 상승 폭이 커진 것입니다.
서울, 경기, 인천이 일제히 상승 폭을 키우면서 수도권 상승률은 0.15%에서 0.30%로 올랐습니다.
지방 주택 가격도 전월 대비 0.02% 오르며 지난해 6월 이후 14개월 만에 처음으로 상승 전환했습니다.
전국 아파트값도 전월 대비 0.23% 오르며 두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매매가격에 이어 전셋값도 상승 전환했습니다.
전국 주택 전셋값은 지난달 0.15% 상승하며 작년 4월 이후 처음으로 상승 전환했습니다.
서울 0.31%를 비롯해 수도권이 0.34%로 전셋값 상승 폭이 커졌고, 지방은 하락 폭이 축소됐습니다.
지난 7월 기준 전세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이율인 주택 전월세전환율은 6.1%로 전월과 동일했습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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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전월보다 0.13%포인트 상승 폭이 커진 것입니다.
서울, 경기, 인천이 일제히 상승 폭을 키우면서 수도권 상승률은 0.15%에서 0.30%로 올랐습니다.
지방 주택 가격도 전월 대비 0.02% 오르며 지난해 6월 이후 14개월 만에 처음으로 상승 전환했습니다.
전국 아파트값도 전월 대비 0.23% 오르며 두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매매가격에 이어 전셋값도 상승 전환했습니다.
전국 주택 전셋값은 지난달 0.15% 상승하며 작년 4월 이후 처음으로 상승 전환했습니다.
서울 0.31%를 비롯해 수도권이 0.34%로 전셋값 상승 폭이 커졌고, 지방은 하락 폭이 축소됐습니다.
지난 7월 기준 전세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이율인 주택 전월세전환율은 6.1%로 전월과 동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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