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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분양권이 평균 1억 원 이상 상승한 가격에 거래됐습니다.
부동산 정보 제공업체 리얼투데이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분양권 39건을 조사한 결과, 처음 분양가보다 1억2천만 원 더 비싼 10억 3,152만 원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량리역 인근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권이 가장 비싸게 거래됐는데, 지난 2019년 분양 당시 8억3천만 원이었지만, 지난 5월에는 5억 원 오른 14억여 원에 팔렸습니다.
전문가들은 자잿값과 인건비 등 공사비가 오르면서 서울 아파트 단지 분양권도 가격이 오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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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자잿값과 인건비 등 공사비가 오르면서 서울 아파트 단지 분양권도 가격이 오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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