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불완전판매' 우리은행, 과태료 2억 5천만 원

'펀드 불완전판매' 우리은행, 과태료 2억 5천만 원

2023.05.20. 오후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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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펀드 불완전판매 등으로 금융당국에 과태료 2억 5천만 원을 부과받았습니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제6차 정례회의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증권선물위원회 의결 내용을 보면 우리은행 일부 영업점은 펀드를 판매하면서 고객이 상품 내용이나 투자에 따르는 위험을 이해했는지 서명 등으로 확인받아야 하는데 이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또, 펀드 판매 과정에서 고객의 의사를 확인하지 않고 설명서를 주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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